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징가 Z: 인피니티 (문단 편집) == 상세 == 그동안 종종 협업은 했어도 마징가에 대해서는 서로 견해차이를 놓지 않던 토에이와 나가이 고가 극적으로 화해해서 공동 제작한 작품. 70년대 중반부터 둘은 서로 싸워왔기 때문에 40년 만에 원수가 서로 화해를 했다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로서 나가이 고와 다이나믹 프로덕션에서 디자인하지 않아 저작권이 애매해진 기계수나 캐릭터들이 다수 재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프닝곡은 역시 [[미즈키 이치로]]의 マジンガーZ INFINTY バージョン(Mazinger Z Infinity Version)이며 더빙판은 [[민경훈]]이 부른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273809|#]]) 엔딩은 킷카와 코지의 The Last Letter. TV 시리즈의 종료로부터 1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공식 후속작이다. 예고편에서는 초기형인 호버 파일더[* 호버 파일더의 영상 오른쪽 뒤로 해체된 형태의 제트 파일더가 보인다.][* '마징가 Z 인터벌 피스'에 의하면, 마징가 Z는 UN에 의해 기능이 봉인되었으며 제트 파일더는 전투기로 취급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호버 파일더는 경비행기로 등록되어 사용이 가능한 상태였다고 한다. 또한 컴퓨터의 소형화로 호버 파일더의 뒷 부분에 여유 공간이 생겨났는데, 본편에서는 이 여유공간에 리사가 탑승하는 보조 조종석이 설치되었다. 여기에 소설판에서는 마징가의 시스템까지 장악하는데 이른 바도스 지팡이의 효과를 상쇄하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추가되었다.]가 등장하며 닥터 헬[* 지옥대원수로서의 모습도 등장한다.] 일당과 기계수들도 등장한다. 그리고 17식(한국에서는 M17로 로컬)이라는 양산형 마징가[* '마징가 Z 인터벌 피스'에 의하면 처음에는 오리지널 마징가 Z와 같은 모습으로 기획되었던 것 같지만 결국 생산성 문제인지 본편의 형태로 변경된 것 같다. 저출력의 내장 화기도 있으나 라이플 등 외장 화기를 주로 사용하며 성능적으로는 마징가 Z에 비할 바가 못된다.]가 등장한다. 작업용과 전투용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같은 17식이며 옵션만 차이가 있다. 모두 광자력으로 움직이며 전투용 양산형 마징가 중 한대에는 성장한 카부토 시로가 탑승한다. 시로 전용기는 마징가 Z 컬러로 도색되어 있다.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제작의 주도권을 잡은 [[토에이]]는 이 작품에 예전 마징가 TV 애니판의 감성을 그대로 담기 위해서 모든 제작 스태프들에게 90화가 넘는 마징가 TV판의 전편을 강제로 감상시키고 나서 작품을 제작하게 했다고 하며 그 결과 고증이나 팬 서비스 측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강제 시청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징가가 싫어진 스태프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이 작품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묘사 차이를 두고 이러한 방법론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른 거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또한 이 작품에 등장하는 마징가 Z의 크기는 TV 시리즈의 18m가 아니라 그레이트와 비슷한 25m로 명시되었다.[* 파일더 기믹에 의한 마징가의 키는 최소 30m다. 개정된 설정도 오류라는 뜻이다. 참고로 그레이트나 카이저는 40m대를 요구한다.] 마징가 Z TV 시리즈 종료 이후 그레이트 마징가에 다시 등장했을 때 강화개조를 받아 대형화되었다는 비공식 설정이 있었는데 이것이 공식으로 인정된 것.(하지만 원작은 작중 서있는 모습을 보면 조금 차이는 난다... 파일더 구조상 키가 같을 수 없다. 축소기술이 존재한다면 모를까…) 장갑도 설정대로 초합금 뉴 Z로 바뀌어있다. 또한 마징가가 가진 파워의 근원으로서 광자력으로 구성된 마신 커널이라는 일종의 혼의 존재가 언급된다. 이 마신 커널을 가진 마징가만이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는' 진짜 마징가이며 양산형인 17식은 마신 커널이 없다는 것이 소설판에서 설명되었다. 인피니티 역시 마신 커널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